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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교(정과리)의 문신공방
왜 ‘장미’가 아니고 ‘찔레’인가?- 허영자의 시를 읽으며 한국 여류시를 다시 생각한다.
※ 이 글은 ‘공시사’라는 인터넷 시 잡지에서 청탁해서 쓴 글이다. 원고가 완성되기 전까지는 부지런히 연락하더니 원고를 가져가고 발표 소식을 알린 후 감감무소식이다. 잡지 뜻도 ‘공정한 시인의 사회’라고 하던데, “이래도 되나?” 한심해 하다가도 “오죽 하면 그럴까?”라는 생각도 든다. 여하튼 이 글은 한국 여성시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준다고 나름으로는 요량하고서 썼다. 한국시의 대화성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이 특별히 읽을만할 것이다.1. ‘여류시’란 곤혹스러움 허영자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이른바 ‘여류시’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던 1980년대 이전 한국 여성시를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걸 느낀다. 1980년대 말 일군의 여성 지식인들이 여성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한국 여성..
울림의 글/시집 읽기
2025. 3. 17.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