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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교(정과리)의 문신공방

✍ 〈이름〉 의 첫번째 글자가 발음되었다. (보르헤스, 「죽음과 나침반」, 『보르헤스 전집 - 2. 픽션들』, 황병하역, 민음사, 1994, p.214) ✍ 감상(感想)을 사유(思惟)라고 적은 글들이 차고도 넘친다. 마음 심(心)자가 글자마다 붙어 있어서 그런가 보다. 그런 분들에게 ‘사유’ 대신에 ‘생각(生覺)’으로 단어를 고쳐보길 권한다. 그러면 지금 뇌에 전달된 정보가 feeling인지 thinking인지 좀 더 명료해질 거라고 확신한다. ✍ 전설이 된 이상(李箱, 1910~1937) 선생이 그 역시 전설이 된 소설 「날개」에서 괴리씨에게 물었다. 아니, 괴리씨는 그렇게 물었다고 환청으로 들었다.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괴리씨가 대답했다. “당신 말고는 아주 드물게 보았지요. 한국..
단장
2021. 1. 23.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