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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교(정과리)의 문신공방
이청준 3주기 추모행사
터키 출장 관계로 뒤늦게 적는다. 망각으로 인한 손실이 크지 않기를 바란다. 지난 14,15일, 이청준 선생 3주기 추모 행사 차 장흥에 다녀왔다. 첫날의 ‘이청준 3주기 추모 문학심포지엄’은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는데, 마침 장흥이 ‘문학특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한국문학특구포럼’이 이어 진행되어서, 아주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참석한 성대한 잔치가 되었다. 또한 박정환 화백이 빚은 이청준 선생 흉상이 완성되어서 공중에 공개하고 사모님께 전달하는 의식이 곁들여졌다. 심포지엄에서 죽마고우인 민득영 선생이 이청준 선생의 호 ‘미백(未白)’이 탄생한 경위를 들려주었다. 이청준 선생과 민득영 선생 등이 이청준 선생의 어머님을 뵈러 갔을 때, 마침 정신이 돌아오셨던 어머니가, “오메, 내 자석 머리가 ..
문신공방/문신공방 둘
2011. 10. 23.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