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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교(정과리)의 문신공방

※ 이 글은 동인문학상 2021년 1월 독회로 나간 글이다. 조선일보사의 양해를 얻어 블로그에도 싣는다. ▶ 감회 동인문학상의 대대적 개편 원년부터 심사위원직을 맡으셨던 김화영 선생께서 지난 해를 마지막으로 퇴진하신다고 한다. 20년 이상 가까이 모시면서 동고동락했던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감회가 없을 수 없다. 김화영 선생님은 노령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달의 독회에 가장 열성적으로 작품을 읽어 오시고 당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셨으니, 저와 같은 후학에게는 한결같은 자극이자 비평적 모범이 되어주셨다. 때문에 지근거리에 계신다는 사실 자체가 기쁨이자 축복이었는데, 아마도 더 큰 목표가 있어서 매달 수다한 책들을 읽고 의견을 피력해야 하는 노역을 벗어나기로 결심하신 듯하다. 사정이 그렇다면 별 수없이 자유..
울림의 글/소설읽기
2021. 1. 8.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