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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교(정과리)의 문신공방
※ 이 글은 박이도 시인이 편집하시는 『창조문예』2015년 11월에 발표된 글이다. 출간된 지 1달이 지났으므로 잡지사의 양해를 얻어 블로그에 올린다. M씨의 모바일 체험기 M은 한 때 아동문학 편집자였다. 출판사 집안에서 자라서 책에 대한 안목이 나쁘지 않았다. 때문에 양질의 도서를 많이 냈고 상도 여러 개 탔다. 그는 하지만 대학교수인 아내가 연구년 차 영국으로 공부하러 갈 때 동행하면서 출판사를 그만 두었다. 그는 그 즈음 작가들과 교제하는 일에 지쳐 있었다. 작가들이란 아무리 정성을 쏟아 부어도 한없이 흘리기만 하는 밑빠진 독과 같은 존재들이었다. 그들의 요구는 종류도 수없고 되풀이도 한이 없었다. “인세를 올려달라.” “자료를 찾아달라.” “디자인을 바꿔 달라.” “모모 작가와 한 출판사에서 책..
바람의 글
2015. 12. 8.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