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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교(정과리)의 문신공방

강희근 선생이 새 시집, 『리디아에게로 가는 길』(현대시학사, 2020.04)을 보내주셨길래 읽다가 터키 이스탄불에 ‘피에르 로티 언덕’이 있다는 걸 알았다(시인은 시, 「주말」에서 ‘삐에르 로띠’라고 된소리로 쓰셨다. 시를 인용할 때는 시인을 따라야 햐겠지만, 공식적인 지명으로는 교육부 표기법을 따라야 할 것이다.) 피에르 로티Pierre Loti는 프랑스 해군장교였던 루이-마리-쥘리엥 비오Louis-Marie-Julien Viaud(1850-1924)의 필명이다. 그는 ‘피에르 로티’라는 이름으로 자전적인 소설을 썼는데, 그 첫 소설이 터키 궁전의 여인과 자신의 사랑을 다른 『아지야데Aziyadé』이다. ‘아티제Hatidjé’라는 여인과의 진짜 사랑에 바탕을 둔 그 허구에서 두 남녀는 이별과 재회의 ..
바람의 글
2020. 6. 22.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