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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교(정과리)의 문신공방

※ 아래 글은 '동인문학상' 제 56회 첫 번째 독회의 결과로서의 독회평이다. 조선일보 홈페이지에서도 읽을 수 있다. 신문사의 양해를 얻어 블로그에 올린다. 상층부 경영인들의 오류로 ‘프로야구’가 망했고 심지어 금지까지 된다는 이야기가 가능한가? 이런 이야기가 전혀 성립할 수 없는 가정이란 건 프로 야구팀 어린이 회원이 아니더라도 금세 알 수 있다. 이야기 성립 불가능의 증거를 대라고 누가 묻는다면, 그야말로 한심한 짓이리라. 이 스포츠가 옆 나라에도 태평양 건너에도 매일 시끌벅적하게 살아 있다는 사실만 상기하면 된다. 이 소설집(김홍, 『여기서 울지 마세요』, 문학동네)의 거의 모든 세목들은 멀쩡하고 뻔뻔한 허구들로 빼곡하다. 하나의 예만 들어보겠다. 벨이 보이지 않아 주먹으로 문을 두드렸다. 집에서..
심사평, 추천사 등/동인문학상
2025. 1. 27.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