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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교(정과리)의 문신공방
황혜경의 『느낌씨가 오고 있다』 본문
황혜경의 『느낌氏가 오고 있다』(문학과지성사, 2013)가 어제 문학과지성사로부터 택배로 왔다. 나는 그 시집에 해설을 썼는데, 해설 제목은 「연필 무덤 아래, 꽃과 신발의 적대적 협동 세계를, 생각하며 살기」이다. 해설을 쓴 사람의 권리로 두권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지만, 잊었는지 시인의 사인이 들어간 한 권밖에 오질 않았다. (2013.04.14)
* 추기: 나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른 지면에 발표한 글을 이곳에 중복해 싣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내가 이 블로그를 꾸려가는 명분이라는 게, 문학과 세계에 대한 나의 견해를 공중에 게시하는 것이라면, 내가 다른 곳에서 제출한 견해들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는 게 또한 나의 도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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