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언어의 새벽 – 하이퍼텍스트와 문학’에서 김수영의 ‘풀’에 이어진 문인들의 시 배열도이다. 세 계층까지 문인들의 시가 배치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이어 붙였다. 시 배열도 (문인 이름으로 표시함)